▲ 출처| 토오나 나기코 인스타그램
▲ 출처| 토오나 나기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일본 배우 토오노 나기코(45)가 결혼 2주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토오나 나기코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3월 7일 이혼했다"라며 이혼을 발표했다. 

그는 "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나는 3월 7일에 이혼했다.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려 얘기한다"라며 "우리는 다른 삶을 살기로 결정했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토오노 나기코는 지난 2월 22일 방송된 TOKYO MX '장미빛 댄디'에 출연해 "1월 2일 처음 만났고 오늘 오전에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했다. 남편은 연상의 회사원"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약 2주 만인 7일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한편 토오노 나기코는 2009년 5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개월 만에 이혼했고 2014년 5월 재혼했으나 7월 또 한 번 이혼했다. 이번으로 토오노 나기코는 3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