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전쟁활동' 감독 "미지의 생명체와 싸우는 고교생 소재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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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과 후 전쟁활동' 성용일 감독이 소재가 흥미로워 연출을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성용일 감독은 30일 오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미지의 생명체와 싸우는 고교생이라는 소재가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방과 후 전쟁활동' 연출을 맡은 성용일 감독은 "'방과 후 전쟁활동' 원작보다 대본을 먼저 봤다. 대본을 보고 재밌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작을 찾아봤다. 둘 다 보고나서 재밌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지의 생명체와 싸우는 사람들이 고등학생이라는 것이 흥미로울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매력적이었던 것은 이 안에 있는 학생들이었다. 대본과 원작의 공통점은 학생들이 절망적이고 암울한 상황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이 장면을 만들어가는 것이었다. 이 부분이 흥미로워서 제가 연출하고 싶다고 나서서 말했다"고 밝혔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다. 수능 D-50, 미확인 구체의 침공이 만든 사상 최악의 사태에 '펜'대신 '총'을 든 10대들의 처절한 사투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방과 후 전쟁활동'은 31일 파트1(1~6화)이 공개되며, 파트2(7~10화)는 4월 중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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