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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장혁 "모나리자 역할에 고민…장나라 있어 괜찮아"

작성일: 2023.04.12 14:25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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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밀리' 장혁, 장나라. 제공| tvN
▲ '패밀리' 장혁, 장나라.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패밀리' 장혁이 눈썹이 밀린 권도훈 역을 제안 받고 고민했다고 밝혔다. 

장혁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혁,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와 장정도 감독이 참석했다.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가족적인 코미디, 첩보에서 나온 스릴러가 모두 있는 드라마다"라고 '패밀리'를 소개하며 "눈썹이 없진 않았는데 분장을 하고 CG 도움을 받아서 눈썹이 없는 느낌으로 촬영을 했다 장나라, 채정안, 김남희가 나온다고 해서 안 할 수가 없었는데 눈썹이 없는 캐릭터라고 해서 고민이 됐다. 태어나서 최초로 눈썹이 없어서 고민이 됐다"라고 고민을 밝혔다. 

이에 장나라는 "남편이 약속이란 걸 지키지 않는다. 눈썹이 없어진 것도 그 이유고, 약속을 못 지켜서 이런저런 벌칙을 수행하는 코미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장혁은 "가족과 신뢰 안에서 신뢰를 지키지 못하는 남자의 역할이면 눈썹이 없어야 하는 에피소드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라며 "장나라가 옆에 있으니 괜찮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 연출 장정도 이정묵)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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