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질문을 부탁해 - 박해민 “마구마구 게임에서 저는 그냥 대주자로”
작성일: 2016.06.13 13:0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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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배정호 기자] KBO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팬들이 평소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내 질문을 부탁해!'를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 대상 팀이 지정되면 팬들은 해당 팀 감독 또는 선수를 선택해 질문을 남길 수 있다. 다음은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의 이야기다.
Q. 5월부터 상승세입니다. 비결이 궁금합니다. (ID: gmlwn1894)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Q. 최근 1루수로 변신했는데, 1루수와 외야수를 볼 때 장점과 단점이 궁금합니다.(ID:sky2say1004)
1루수는 더그아웃이 가까워 뛰어 들어오기 편하다? 사실 큰 장점을 모르겠어요. 외야수가 편해요. 외야에서는 제가 수비 범위가 넓은 걸 보여 줄 수 있는데 내야에서는 잘 모르겠어요. 자욱이가 빨리 돌아와야 외야로 갈 텐데(웃음)… 그게 팀이나 저한테 좋은 것 같아요. (구)자욱아 아프지 말고 빨리 돌아와서 1루에서 수비를 해 주기 바란다(웃음).

Q. 가장 친하게 지내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ID : rose8514)
또래끼리 아무래도 친하죠. 룸메이트 (최)선호랑 가장 친해요. 시간 날 때마다 게임을 해요. 제가 주로 하는 게임은 마구마구에요. 삼성이 강하기 때문에 저는 제 캐릭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주자로 사용할 때만 저를 집어넣죠(웃음).
Q. 박해민에게 도루란? (ID : shj0936)
도루는 제가 먹고살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못 한다면 저의 장점을 잃어버리죠. 도루를 못했다면 선수 생명이 짧아졌을 것 같아요. 기회도 없었겠죠.
Q. 농군 패션에서 바지를 길게 입게 된 이유가 궁급합니다.(ID : ohsm222)
유니폼도 바뀌어서 변화를 줬죠. 농군 패션으로 초반 성적이 안 좋아서 올려 봤는데 성적이 좋아진 거에요. 그래서 바지를 길게 입고 있어요. 또 성적이 좋지 않으면 농군 패션으로 돌아가겠죠? 앞으로도 유니폼 입는 스타일을 자주 바꿀 것 같아요.
Q.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간절했던 마음으로 타석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야구장 많이 찾아와서 응원해 주세요!
[영상] 박해민 인터뷰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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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호 기자 b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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