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가 데려온 페리시치, 손흥민급 대우…토트넘 주급 3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의 부름을 받고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이반 페리시치가 간판 선수 대우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2022-23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별 주급 상위 3명을 공개한 가운데 페리시치는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페리시치가 받는 주급은 18만 파운드(약 2억9000만 원)로 해리 케인(30만 파운드, 약 4억8000만 원)과 손흥민 21만 파운드(약 3억 4000만 원)에 이어 토트넘 선수 중 세 번째로 많다. 손흥민과 3만 파운드 차이.
페리시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인테르밀란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페리시치 영입은 이적료가 들지 않은 자유계약이었다는 점에서 일반 이적보다 더 많은 개인 조건을 보장할 수 있었다.
또 페리시치 영입을 노렸던 다른 팀이 있었기 때문에 토트넘이 계획보다 금액을 올렸을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가디언에 따르면 런던 라이벌 첼시도 페리시치를 원했지만, 페리시치는 토트넘을 선택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4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주급이 현재 규모로 올랐다.
지난 시즌 23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나 공동 득점왕이었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과 주급 차이가 크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살라는 지난 여름 리버풀과 2025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하면서 주급이 38만5000파운드로 크게 늘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주급이 8번째로 많은 선수다. 맨체스터시티 윙어 잭 그릴리쉬와 같다. 토트넘은 내년 6월 끝나는 케인과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는데, 토트넘이 케인을 붙잡기 위해선 연봉 대폭 인상이 불가피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는 엘링 홀란드로 86만5000파운드다. 케인이 받는 주급 3배에 가까운 규모다. 팀 동료 더브라위너가 살라와 함께 케인의 뒤를 잇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가 37만5000파운드로 4위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