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 어워즈 6월 2주차] '6연패 탈출 선봉' SK 박희수, 위기에 강한 클로저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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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클로저는 역시 위기에 강했다. '비룡 수호신' 박희수(33, SK 와이번스)가 8회부터 마운드에 올라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을 6연패 늪에서 구했다.
박희수는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서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6-5 승리에 한몫했다. 1일 대전 한화전 이후 일주일 넘게 등판이 없었다. 원치 않는 휴식을 갖는 동안 SK는 6연패에 수렁에 빠져 있었다. 박희수는 팀이 6-5로 근소하게 앞선 8회말부터 등판해 팀의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시즌 13세이브째를 중요한 순간에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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