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드리블, 비니시우스도 넘었다…최근 10경기 41회 성공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드리블 신은 '비닐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다. 시즌 전체로 봤을 때 비니시우스만큼 돌파를 많이 시도하고 성공한 이는 없다.
그런데 최근 10경기만 따지면 이강인의 테크닉이 조금 더 물이 올랐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는 "이강인은 지난 10번의 출전에서 41회 드리블을 성공했다. 이 기간 동안 라리가 선수 중 최다로, 비니시우스(40회)보다 1개 더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강인의 드리블 능력이 단순히 10경기에서만 빛나는 게 아니다. 또 다른 스탯 분석 사이트 '풋볼탤런트'를 보면 이강인의 이번 시즌 드리블 성공 횟수는 69회로 리그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비니시우스(103회), 2위는 사무엘 추쿠에제(74회•비야레알)다. 다만 이들 소속팀의 전력을 고려하면 이강인의 솔로 플레이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그만큼 요즘 이강인은 상승 흐름을 쭉 이어가고 있다. 연신 공격포인트를 생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4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포함됐다. 특히 지난 4경기 3골의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 시즌 총 6골 4도움을 기록해 한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포인트를 달성했다. 라리가 올해의 팀 미드필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도 대단한 성과.
이강인을 향한 찬사도 이어진다. 하비에르 아기레 마요르카 감독은 "이강인은 내가 부임한 이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매 경기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현지 언론 '마르카' 역시 "이번 시즌에 6골을 넣은 이강인은 유럽의 많은 팀에서 미래를 보낼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주목했다.
실제로 이강인은 유수의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애스턴 빌라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같은 알짜배기 클럽에서 점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 홋스퍼 등 빅클럽으로 이적설 규모가 커지고 있어 이강인의 몸값도 쭉쭉 오르는 추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뒤에도 눈이 달렸나' 황인범 환상 어시스트 작렬, 포르투 생활 순조롭다...팀은 원정 경기서 히우 아브에 2-0 승리
2026-08-16
-
'청천벽력' 日 역대급 GK, PSG 이적은 왜 무산됐나?...경영진 분노하게 만든 ‘3가지 요구’→결국 협상 결렬
2026-08-16
-
'아스널 좌절' EPL 새 시즌부터 독특한 규정 도입한다...스로인 시, 수건 사용 금지
2026-08-16
-
'경질 복수극 성공' 쫓겨났던 아모림, AC밀란 이끌고 '친정' 맨유에 4-2 승리.."특별한 감정은 없다"
2026-08-16
-
'이럴 수가' 손흥민 독박축구 또 나왔다→최다 슈팅+기회 창출 4회 만들었지만 無 득점…LAFC, 샌디에이고에 0-1 패배
2026-08-16
-
황인범 '73억 클래스' 미쳤다…포르투 사령탑 반한 이유 재확인 "어떤 맛 낼지 결정만 하면 돼"→리그 데뷔전 쐐기포 AS+면도날 롱패스 '쇼타임'
2026-08-16
추천 콘텐츠
-
'청천벽력' 日 역대급 GK, PSG 이적은 왜 무산됐나?...경영진 분노하게 만든 ‘3가지 요구’→결국 협상 결렬
2026-08-16
-
'아스널 좌절' EPL 새 시즌부터 독특한 규정 도입한다...스로인 시, 수건 사용 금지
2026-08-16
-
'이럴 수가' 손흥민 독박축구 또 나왔다→최다 슈팅+기회 창출 4회 만들었지만 無 득점…LAFC, 샌디에이고에 0-1 패배
2026-08-16
-
황인범 '73억 클래스' 미쳤다…포르투 사령탑 반한 이유 재확인 "어떤 맛 낼지 결정만 하면 돼"→리그 데뷔전 쐐기포 AS+면도날 롱패스 '쇼타임'
2026-08-16
-
김하성 무려 73일 만에 타점 추가, 반가운데 반갑지가 않다…9회 8점차 대타 기용, 타율은 0.066까지 하락
2026-08-16
-
손흥민 혼자 찢었다! 슈팅 4개+기회 창출 4회 폭발…LAFC는 단독 1위 기회 날리고 안방서 '대굴욕'→통한의 PK로 '천적' 샌디에이고에 충격패 [MLS REVIEW]
2026-08-16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