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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경기서 쌓은 금자탑… 김하성, 시즌 5호포로 ML 통산 100득점 달성 [김하성 게임노트]

작성일: 2023.05.25 10:3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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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통산 100득점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8번타자 3루수로 나와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하며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성적을 남겼다. 팀은 3-5 패배로 2연승이 끊겼다.

이날 득점은 특별했다. 202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첫 해 27득점, 지난해 58득점에 이어 올해 15득점째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 313경기 만에 통산 100득점을 기록했다. 거포 내야수답게 홈런으로 기록을 달성했다. 통산 109타점째.

2회초 2사 2루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김하성은 2-5로 뒤진 5회 트레버 윌리엄스를 상대로 선두타자 홈런을 때려냈다. 

윌리엄스의 3구째 91.6마일(약 147km) 직구를 받아친 김하성은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며 시즌 5호 홈런을 신고했다. 지난 14일 LA 다저스전 이후 9일 만에 손맛을 봤다.

7회초 무려 12구 싸움 끝에 투수 직선타로 아쉽게 물러난 김하성은 팀의 패배로 추가 타석이 오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1번부터 5번까지 무안타로 침묵하며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수비에서는 7회말 무사 3루 위기에서 레인 토마스의 빠른 타구를 잡아 주자들을 묶어놓은 뒤 타자를 아웃시켰다. 이어진 2사 2,3루에서는 조이 메네시스의 타구를 홈에 정확하게 송구하면서 실점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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