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토론토전에서 10일 만에 멀티히트 작성(2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12타수 무안타의 '미니 슬럼프'에서 벗어나며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18일(한국 시간) 홈 캠든야즈에서 열리고 있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장한 김현수는 1회, 3회 각각 내야안타, 좌전 안타로 8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10일 만에 멀티히트를 만들었다.
김현수는 1회 말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톱 타자 애덤 존스가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자 1루 강습 안타로 추격의 징검다리 안타를 엮어 냈다. 볼카운트 0-2에서 토론토 우완 애런 산체스의 3구째를 강타해 1루수 저스틴 스목의 글러브를 스치는 강습 안타로 1, 3루를 만들었다. 실책과 안타 길목에 있는 타구였으나 기록원은 강한 타구를 고려해 안타로 발표했다.
3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산체스의 2구 직구를 통타해 특유의 반대쪽 좌전 안타를 뽑았다. 1회에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는 데는 실패했으나 3회 선두 타자 출루 때는 마크 트럼보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김현수는 지난 그동안 좌완 선발 등판으로 출장이 뜸했다. 최근 원정에서는 16타수 1안타에 0일 토론토전 2루타 이후 1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볼티모어는 선발투수 마이크 라이트가 4번 타자 마이클 샌더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뒤 곧바로 3연속 안타로 대량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1점 만회로 그쳤다. 4회에는 더블아웃으로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했다. 3회 현재 토론토가 4-2로 앞선 가운데 김현수는 2안타로 타율을 0.333로 끌어올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