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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사수' 이승엽 감독…"알칸타라 에이스답게 최고의 피칭"

작성일: 2023.06.02 21:4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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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감독 ⓒ곽혜미 기자
▲ 이승엽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0-1로 이겼다. 두산은 시즌 성적 24승22패를 기록해 4위를 유지했고, 10위 kt는 4연패에 빠져 시즌 30패(16승2무)째를 떠안았다.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는 시즌 6승(3패)째를 챙겼다. 7이닝 85구 1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8회부터는 박정수(1이닝 1실점)-신인 좌완 백승우(1이닝)가 이어 던졌다. 

타선은 장단 12안타를 터트리며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1번타자 우익수 김대한이 5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 2번타자 중견수 정수빈이 3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발히 공격 경로를 뚫었다. 3번 지명타자로 나선 양의지는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9번타자 2루수로 나선 이유찬은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선발 알칸타라가 에이스답게 최고의 피칭을 했다. 백승우도 데뷔전에서 긴장하는 모습없이 자신있게 던지며 기대에 부응했다"고 총평했다. 

이어 "타석에서는 테이블세터가 많은 출루로 찬스를 만들어줬고 양의지 양석환 이유찬의 홈런이 중요한 순간 나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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