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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기자 "6월 30일 '계약 만료' 데 헤아, 맨유와 12년 동행 끝날 수도"

작성일: 2023.06.23 10:39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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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 헤아
▲ 데 헤아
▲ 데 헤아
▲ 데 헤아
▲ 데 헤아 계약 기간은 6월 30일에 끝난다
▲ 데 헤아 계약 기간은 6월 30일에 끝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다비드 데 헤아(3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드트래포드를 떠날 수도 있다.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지 않다.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지리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드레 오나나 계약 조건을 알아봤다. 오나나는 에릭 텐 하흐 감독 계획에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 헤아와 헤어진다면 오나나를 주시할 것"이라고 알렸다.

데 헤아는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데 헤아 능력을 알아봤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데려왔다. 초반에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부침이 있었지만, 퍼거슨 감독 신뢰 아래 성장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넘버원 골키퍼가 됐다.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에 흔들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홀로 지키기도 했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지만 '팩스 사건'으로 무산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을 이어갔다. 2019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시절에 재계약을 체결해 이번 시즌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 데 헤아와 맨유 선수단
▲ 데 헤아와 맨유 선수단
▲ 데 헤아
▲ 데 헤아
▲ 데 헤아
▲ 데 헤아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분투했지만, 적잖은 실수와 불안한 발밑으로 비판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데 헤아가 적지 않은 나이라 새로운 골키퍼 경쟁 체제를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데 헤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계약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7월 1일부터 자유계약대상자(FA)가 된다. 데 헤아는 휴가가 끝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라고 알렸다.

데 헤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꽤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연봉 삭감까지 고려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반응이 냉랭하다.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데 헤아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다면 새로운 넘버원 골키퍼를 확보해야 한다"고 짚었다.

앞서 밝혔듯, 오나나를 영입 1순위로 두고 있다. 매체는 "텐 하흐 감독 시스템에 적합한 골키퍼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오나나를 크게 칭찬했다"고 알렸다. 실제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나나는 예외적인 골키퍼다. 탁월한 빌드업 위치를 알고 있다. 정말 좋은 선수"라고 말했다.

▲ 맨유가 지켜보는 오나나
▲ 맨유가 지켜보는 오나나
▲ 오나나 골키퍼
▲ 오나나 골키퍼
▲ UCL 결승전에서 뛰었던 오나나
▲ UCL 결승전에서 뛰었던 오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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