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AC밀란, 루카쿠 원한다...'지역 라이벌' 인터밀란도 뒷목 잡을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첼시에 이어 인터밀란과도 등을 돌릴까.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AC밀란이 로멜루 루카쿠(30, 인터밀란)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AC밀란은 인터밀란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를 연고지로 둔 지역 라이벌 팀이다. 그런데 인터밀란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루카쿠를 노리고 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루카쿠는 첼시에 이어 인터밀란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할 수 있다.
올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현재 인터밀란 1년 임대를 떠난 루카쿠는 이달 말, 원소속팀인 첼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첼시와 관계가 좋지 않아, 곧바로 새 팀을 찾고 있다.
루카쿠는 2020-21시즌 인터밀란과 함께 세리에A 정상을 차지했다.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2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리그 MVP도 차지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곧바로 ‘친정’ 첼시가 관심을 드러냈다. 루카쿠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21년 여름, 9,750만 파운드(약 1,61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에 복귀했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총 44경기에서 15골 2도움에 그쳤다. 자연스레 주전에서도 밀렸다. 이에 불만을 품은 루카쿠는 시즌 도중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팀의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발언이었다. 첼시 팬들은 뒷목을 잡았다. 이후 루카쿠와 관계는 걷잡을 수 없이 나빠졌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루카쿠를 인터밀란으로 보냈다. 1년 임대 형식이었다. 루카쿠는 인터밀란 생활에 만족했지만, 예전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37경기 14골을 기록했다. 인터밀란은 완전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첼시 복귀를 앞두고 있지만 양측은 동행을 원하지 않고 있다. 마침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이 루카쿠에게 접근했다. 첼시는 사우디 이적에 긍정적이었지만, 루카쿠가 이를 거절했다. 여기서 AC밀란이 접근했다. 지역 라이벌 출신 공격수를 노리고 있다.
관건은 역시 루카쿠의 관심이다. 매체는 “루카쿠가 인터밀란의 라이벌인 AC밀란 이적에 관심이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