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효과 대박' PSG, 웹 스토어에 '이강인 카테고리'추가...음바페, 네이마르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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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영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파리생제르맹(PSG)은 지난 8일(한국시간) 마요르카의 이강인(22)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2억 원) 정도로 추정되며,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강인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축구 스타다. 아직 세계적인 반열에 오르진 못했지만, 국내에서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의 성장이 원인이었다. 2021-22시즌에는 선발과 교체를 오갔지만, 그다음 시즌부터 완벽한 주전이 됐다. 강력하고 날카로운 왼발 킥, 화려한 드리블은 이강인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난 시즌 총 39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활약에 힘입어 스페인 라리가를 9위로 마쳤다.
또한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맹활약하며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에 이바지했다. 준수한 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덕분에 PSG는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 이강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놀라운 유니폼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강인의 등번호와 마킹법이 공개된 후, 이강인 유니폼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현지 스토어도 마찬가지다. 유니폼 구매를 위해 현지 공식 스토어를 찾은 몇몇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 따르면, 이강인의 유니폼은 품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이 들어오자, PSG는 곧바로 노를 저었다. 공식 웹 스토어에 이강인 유니폼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었다. 이강인의 카테고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개인 카테고리가 있는 선수들은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마르키뉴스 등 팀 내 최고 스타들뿐이었다.
여기에 이강인 카테고리가 추가됐다. 올여름 신입생 중 유일하다. PSG가 이강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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