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도왔다…사전행사 줄줄이 취소→KBO 퓨처스 올스타전 정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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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사직, 윤욱재 기자] 하늘이 도왔다. 하마터면 비 때문에 1년에 한번 있는 특별한 경기가 열리지 못할 뻔했다.
KBO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퓨처스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이날 경기는 당초 오후 6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15분 지연된 6시 15분부터 개시했다.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린 탓에 그라운드 정비를 해야 했기 때문.
사실 이날 퓨처스 올스타전에 앞서 올스타 프라이데이 사전 이벤트로 리틀야구 올스타전과 여자야구 홈런레이스가 마련됐으나 우천으로 인해 취소를 해야 했다. 또한 식전 행사인 선수 원포인트 레슨 또한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다.
그러나 다행히 퓨처스 올스타전 시작에 앞서 비가 그쳤고 경기는 오후 6시 15분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예정대로 올스타 홈런레이스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남부 올스타는 김병준(좌익수)-박주찬(지명타자)-천성호(3루수)-서동욱(포수)-구본혁(유격수)-박한결(중견수)-김영웅(1루수)-한승연(우익수)-정대선(2루수)과 선발투수 이승민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북부 올스타는 이주형(2루수)-김정민(우익수)-유로결(중견수)-김범석(지명타자)-박찬혁(1루수)-류효승(좌익수)-허관회(포수)-양경식(3루수)-이민준(유격수)과 선발투수 김유성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편 경기 개최를 앞두고 일부 출전 선수가 교체되기도 했다. 당초 북부 올스타에 선발된 SSG 내야수 최유빈과 김건웅이 부상 등의 이유로 하차하고 전진우와 김건이가 대신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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