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아르테타 향한 무한 신뢰' 라이스 "아스널에서 전성기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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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데클란 라이스는 아스널에서 성공을 확신했습니다.
라이스가 아스널 입단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15일(한국시간) 아스널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스 영입 사실을 발표했죠.
이적료가 무려 1억 500만 파운드. 한국 돈으로 약 1,750억 원입니다. 아스널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이자 영국 축구선수 중 가장 비싼 몸값입니다.
라이스는 "선수로서 성공을 갈망해 이적을 결정했다. 아스널에서 전성기를 보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센터백 출신이던 라이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승승장구했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넓은 수비 범위가 강점입니다. 패스를 통한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 단점을 찾기 힘든 육각형 미드필더로 꼽힙니다.
1999년생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자리를 꿰찼고, 소속 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선 주장 완장을 찰 정도로 리더십도 갖췄습니다.
지난 시즌엔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팀인 웨스트햄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우승컵을 안겼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에게 역전 우승을 내주며 지난 시즌 아쉽게 프리미어리그 2위를 한 아스널로선 천군만마를 얻었습니다.
라이스가 아스널은 택한 배경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있습니다. 2년 전부터 아르테타 감독의 리더십과 축구 전술을 눈여겨봤다고 털어놨죠.
"아르테타 감독이 만들고 있는 아스널의 미래가 정말 기대됐다. 그의 축구 스타일이 좋았다. 나를 잘 이끌어줄 감독 같다"며 아르테타 감독에게 무한한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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