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등장에 프랑스 국대 긴장?' → 인사 도중 어색한 미소...뮌헨 팬들의 민심은 김민재를 향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민심은 김민재를 향해 있다.
뮌헨은 지난 19일(한국시간)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수비수인 김민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09억 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아시아 선수의 이적료 중 역대 최고 금액이다.
뮌헨은 곧바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민재가 합류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중 새로운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김민재는 사이클 머신을 타고 있었다.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드 라이머, 세르주 그나브리, 요주아 키미히가 김민재에게 다가가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뮌헨 팬들은 이중 우파메카노의 반응에 주목하고 있다. 한 팬은 해당 게시물에 “우파메카노가 김민재보다 더 초조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영상 속 우파메카노는 환한 미소를 띠고 있지만, 어딘가 어색해 보이기도 하다.
두 선수는 이제 팀 동료이자 경쟁자다. 우파메카노 입장에선 김민재의 등장이 마냥 반가울 수만은 없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 입단하자마자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강력한 신체 조건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팀이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이바지했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리그 최고의 수비수상을 받기도 했다.
반면 우파메카노는 지난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큰 실수를 범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8강에서 모두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팬들의 뇌리에 박힐 만한 실책으로 뮌헨 탈락의 원흉이 됐다.
자연스레 뮌헨 팬들의 민심은 김민재를 향하는 모양새다. 한 뮌헨 팬은 영상에 “김민재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는 벽”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 중 하나였다. 뮌헨 팬들은 우파메카노 대신 김민재와 더 리흐트의 중앙 수비 조합을 바라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분데스리가 관련 기사
-
'모레노호 4선 기둥이 흔들린다' UCL 45분 만에 교체→분데스리가 결장 확정…11월 대표팀 소집도 불투명, 뮌헨 "작은 문제가 있다"
2026-10-25
-
김민재 선택 옳았다, 완전히 달라진 입지 "이제 KIM이 타보다 앞서 있다"...'주전 김민재' 공개 지지 나선 뮌헨 단장!
2026-10-24
-
[공식발표] 김민재 사령탑 아찔...바이에른 뮌헨 콤파니 감독, 훈련 도중 쓰러졌다 "당분간 코칭스태프에 팀 맡긴다"
2026-10-24
-
뮌헨 발칵 뒤집혔다! '초비상' 김민재 소속팀 감독, 갑자기 쓰러졌다!…훈련 참관 중 긴급 병원 이송→정밀 검사
2026-10-24
-
손흥민이 직접 댓글 달았다! 확실한 입장 표명 "그저 와우"…케인 미친 시즌 홍보, 발롱도르 앞두고 염소 이모티콘까지
2026-10-24
-
'국대 은퇴 소동' 김민재, 유럽 빅클럽은 줄 섰다…아스널·AC밀란 관심에도 콤파니는 '잔류 원해'
2026-10-21
추천 콘텐츠
-
"여성은 뭘 입든 자유" 짧은 운동복 지적에 맞선 호주 피트니스 스타, 이번엔 맨발 논쟁 "고중량 스쿼트를 신발도 안 신고?"
2026-10-26
-
이게 말이 돼? '가장 빠른 간호사'로 중국서 폭발적 인기 → 풀코스 우승 다음주 또 풀코스, 이번엔 아쉽게 2위
2026-10-26
-
'안세영 다 잡은 줄 알았는데…' 인도 배드민턴 여제 8-5 리드→9-11 역전 허용→결국 11전 전패 쓴맛 "그때 리드 지켰어야 했다" 탄식
2026-10-25
-
누군가에겐 '첫 우승'의 비, 누군가에겐 쓰라린 悲
2026-10-25
-
'모레노호 4선 기둥이 흔들린다' UCL 45분 만에 교체→분데스리가 결장 확정…11월 대표팀 소집도 불투명, 뮌헨 "작은 문제가 있다"
2026-10-25
-
[속보] '이게 바로 안세영이지!' 16-21 충격패 당하더니 21-11 대반격…세계 11위 인도 신두에 '10점 차 참교육'→프랑스오픈 결승 1-1 원점
2026-10-25
많이 본 기사
-
[속보] '대충격! 안세영이 무너졌다' 세계 1위 프랑스오픈 결승서 날벼락!…'인도 11위' 신두에 16-21 첫 게임 헌납→시즌 10승 도전 초비상
2026-10-25
-
“최형우 자존심 상했을 텐데” KIA 경기 내내 긴장하나… 웃는 얼굴이지만, 속은 모른다
2026-10-25
-
고우석 초라하게 LG 돌아왔는데, 입단 동기는 ‘돈 방석’ 예감… 3년의 시간이 남긴 것
2026-10-25
-
'안세영 다 잡은 줄 알았는데…' 인도 배드민턴 여제 8-5 리드→9-11 역전 허용→결국 11전 전패 쓴맛 "그때 리드 지켰어야 했다" 탄식
2026-10-25
-
KIA 때문에 KBO 9개 구단 바빠졌다… 명단 한번 화려하네, ‘방출 신화’로 KIA 겨눌까
2026-10-2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