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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Rio] (영상) 신태용 감독이 밝힌 18명 엔트리 선발 배경

작성일: 2016.06.27 10:58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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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화문, 배정호 기자] “멀티 플레이어를 뽑을 수 밖에 없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18명의 남자 축구 태극 전사들이 확정됐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은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23세 이하 대표팀 18명의 선수를 확정해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3명의 와일드카드에는 예상대로 손흥민(토트넘) 석현준(포르투)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뽑혔다. 

신태용 감독은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많은 선수가 긴장한 것으로 안다”며 그동안 고생했던 선수들에게 고마워했다.  

신태용 감독은 “18명 엔트리를 발표했지만 부상 등 많은 변수가 있다. 선발한 18명의 선수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선수 선발 배경’에 대한 질문에 “올림픽은 월드컵과 다르게 엔트리가 18명으로 적다”면서 “1명의 선수가 최소한 2~3개의 포지션을 볼 수 있는지가 선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교체 선수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문제점이 발생하면 즉시 대체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포지션에서만 전문성을 발휘하는 선수는 뽑을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영상] 신태용 감독 인터뷰 ⓒ스포티비뉴스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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