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비 회장과 담판' 뮌헨 CEO, 또 런던 찾았다…케인 영입 마무리 짓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프리시즌보다 해리 케인에 집중한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 수뇌부가 또 다시 영국 런던을 찾았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28일(한국시간) "뮌헨 최고경영자(CEO)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과 기술이사 마르코 네페가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과 협상하기 위해 런던에 왔다"고 밝혔다.
뮌헨은 현재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 중이다. 구단 수뇌부가 프리시즌에 팀과 동행하지 않는 건 이례적이다.
케인 영입이 손에 잡혔기 때문이다.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은 케인은 올 여름 꾸준히 이적설이 불거졌다.
일찍이 케인은 토트넘과 재계약은 없다고 밝혔다. 당장 이적하지 않으면 1년 후 FA(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나겠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을 자신했다. 케인을 영입하려 했던 팀들에겐 최소 1억 파운드(약 1,645억 원) 이상을 부르며 콧대를 높였다.
뮌헨의 지난 두 번의 이적 제안도 모두 거절했다. 2주 전에도 런던을 방문한 뮌헨 수뇌부는 케인 이적료로 첫 번째는 6,000만 파운드(약 987억 원), 그 다음은 7,000만 파운드(약 1,152억 원)를 내밀었지만 토트넘 성에 차지 않았다.
하지만 분위기가 바뀌었다. 케인이 계속해서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토트넘에 전했다. 이제야 토트넘도 케인 설득이 어렵다는 걸 눈치챘다.
토트넘 조 루이스 구단주도 최근 케인 이적을 허락했다. 이런 상황 속에 뮌헨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독일 매체 '키커'와 인터뷰에서 "케인은 매우 매력적인 선수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자 최고 골잡이다. 영입한다면 우리 팀과 독일 분데스리가에 좋은 일이 될 거다"며 케인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관건은 이적료다. 토트넘 레비 회장은 여전히 케인 이적료로 1억 파운드를 고수한다. 이 금액을 뮌헨이 맞춰주느냐에 따라 협상은 빠르게 전개될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