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리버풀이 11명의 맨유보다 낫다"...'최악의 부진' 맨유 향한 날카로운 비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가만히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뼈를 맞았다.
영국 축구 매체 ‘토크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마크 골드브릿지는 9명의 리버풀이 11명의 맨유보다 낫다고 언급했다”라고 전했다. 골드브릿지는 맨유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팬이다.
맨유 팬이 이러한 발언을 한 이유는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때문이었다. 맨유는 지난달 30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올드 트래포드로 초대해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승점 3점을 노렸지만, 전반 25분 요아킴 안데르센에게 결승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한 맨유는 리그 3승 4패를 거두며 10위에 머물렀다. 또한 팰리스는 이날 경기가 열리기 3일 전, 2023-24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만나 3-0 대승을 거뒀던 상대였기에, 이번 패배의 충격은 더욱 컸다.
맨유가 계속해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자, 맨유 팬인 골드브릿지는 제대로 화가 났다. 9명의 리버풀이 더 낫다는 발언으로 맨유를 비꼰 것이다.
맨유와 팰리스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리버풀은 1일 토트넘 홋스퍼와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를 치렀다. 리버풀은 커티스 존스와 디오고 조타의 퇴장으로 후반 24분부터 경기 종료까지 약 17분여를 9명인 상태로 버텼다. 반면 토트넘은 11명으로 경기에 임했다.
그런데 리버풀은 놀라운 집중력과 위르겐 클롭 감독의 위기 대처 능력으로 토트넘의 파상 공세를 펼쳤다. 위협적인 공격은 펼칠 수 없었지만, 1-1 상황에서 승점 1점이라도 획득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비록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조엘 마티프의 자책골로 1-2로 패하긴 했지만, 리버풀의 집중력은 충분히 박수받을 자격이 있었다. 결국 골드브릿지는 9명으로 싸운 리버풀의 투지에 감탄하며, 11명으로 경기해도 무기력한 맨유를 비판한 것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
벼랑 끝 韓 축구 뒤집힌다, 맨유 폭탄선언 "김민재 상당히 높게 평가하는 중"....뮌헨 잔류에도 관심 폭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포토S] 윤홍근 회장, 아시안게임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