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 1.591' 거인 왜소하게 만드는 '太임즈'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테임즈는 6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홈런) 5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12-3으로 이기는 데 한몫했다. 4회말 개인 통산 4번째 만루 홈런을 터트린 데 이어 7회말엔 쐐기 솔로포를 때리며 클린업 히터로서 제 몫을 다했다.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만루 득점권 기회에서 롯데 선발투수 노경은의 2구째 패스트볼을 밀어쳐 공을 왼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 바깥쪽 꽉 찬 빠른 공을 힘들이지 않고 툭 밀어쳐 홈런으로 연결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점수 차를 순식간에 5점으로 벌리는 그랜드슬램으로 기선 제압 선봉에 섰다.
10-0으로 크게 앞선 7회말엔 선두 타자로 나서 승리에 쐐기를 박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롯데 바뀐 투수 박한길의 6구째를 공략해 공을 오른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 테임즈는 시즌 23, 24호포를 연이어 날렸다. 지난달 19일 kt전 이후 7경기 만에 멀티 홈런을 수확하며 중심 타선에서 빼어난 배팅 파워를 뽐냈다.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거인 천적'이다. 올 시즌 롯데전에서 타율 0.429(28타수 12안타) 5홈런 13타점 장타율 1.036를 거두고 있다. OPS는 무려 1.591에 이른다. 아웃 카운트와 베이스 상황 별로 팀 득점에 이바지하는 수치를 나타낸 RE24에선 11.36을 기록했다. 롯데를 상대로 거의 모든 공격 지표에서 리그 최상위권 숫자를 남기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