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데뷔 511일 만에 음방 1위, 꿈꾸던 일…의미있고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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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빌리가 데뷔 511일 만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 소감을 밝혔다.
빌리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 플레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511일 만에 1위를 해서 의미있었고,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빌리는 데뷔 이래 '빌리버스'라는 국내외 팬들이 만들어 준 별칭과 같이 매 컴백마다 기존의 틀을 깨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탐구하고, 음악과 영상, 미술, 스토리를 빌리 만의 컬러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표하며 K팝 씬에서 독특하고 차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유노이아'는 데뷔 511일 만에 음악 방송 1위에 올랐고, 이어 일본에서의 성공적 데뷔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확고한 빌리만의 포지션을 지켜가고 있다.
션은 "저희가 3월에 발매한 '유노이아'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했다. 빌리가 데뷔한지 511만에 1위를 해서 너무 의미있었다. 매번 활동할 때마다 멤버들과 1위를 하고 싶다는 꿈을 꿨는데, 1위를 해서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또한 빌리는 선공개한 'BYOB'로 미국, 러시아, 프랑스, 일본 등 아이튠즈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뮤직비디오는 1100만 뷰 이상을 돌파했다.
하루나는 "많은 팬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기쁘고 뿌듯했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람은 "모국어가 영어이신 분들에게도 어색함이 없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빌리의 첫 번째 싱글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씬'은 누구나 성장하며 한 번쯤 겪어봤을 고민과 깨달음, 자신의 감정 변화에 대한 성찰의 짧은 이야기를 빌리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댕!(호커스 포커스)', 'BYOB', '댕!(호커스 포커스)(영어 버전)', 'BYOB(영어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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