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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한화 김성근 감독, "조인성의 홈런으로 승기 잡았다"

작성일: 2016.07.07 22:3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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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한화 이글스가 김태균의 역전포를 앞세워 2연승 했다.

한화는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14-4로 이겼다. 8회에만 김태균의 역전 투런포를 시작해 무려 11점을 뽑으면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경기가 끝난 뒤 김성근 감독은 "조인성의 홈런으로 팀의 사기가 올라가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불펜진도 잘 던졌고 윌린 로사리오 수비가 특히 좋았다"고 칭찬했다.

선발투수 송은범은 5이닝 8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볼넷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그는 팀이 2-4로 뒤진 6회 말 김성현에게 안타를 맞고 투구를 마쳐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타선에서 8회에만 11점을 뽑으면서 2연승에 성공했다.

한화는 송은범 이후 6회부터 차례로 등판한 송창식(⅔이닝 무실점), 권혁(1⅓이닝 무실점), 정대훈(⅓이닝 무실점), 박정진(⅓이닝 무실점), 심수창(1이닝 무실점)이 호투하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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