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패턴+민트 포인트' 축구대표팀, 2024년 새 유니폼 디자인 유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입을 유니폼이 유출됐다.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푸티 헤드라인스는 24일(한국시간) 한국 대표팀의 홈 유니폼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들이 공개한 유출본을 통해 대표팀 홈 유니폼의 색상과 기초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색 조합이 새롭다. 푸티 헤드라인스는 "나이키는 2024년 한국 대표팀의 홈 유니폼 셔츠에 전통적인 붉은색과 검은색과 함께 신선한 민트그린을 결합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붉은 악마로 불리는 대표팀답게 홈은 평소처럼 레드 컬러가 중심을 이룬다. 지금과 차이라면 흰색 물결이 상의 전반에 새겨졌다. 한동안 상의 전면에는 단색으로 처리했던 용품사지만 이번에는 흰선을 활용해 패턴을 입혔다.
그동안 대표팀 유니폼에서 볼 수 없는 민트그린은 대한축구협회 엠블럼에 활용됐다. 큰 직사각형과 호랑이 얼굴, 밑에 새겨진 KOREA는 기존처럼 검은색으로 처리했지만 작은 사각형에 민크색을 더해 색다른 경험을 안긴다.
한국 대표팀의 새 시즌 유니폼은 잉글랜드, 프랑스, 미국 등 최상위 등급을 사용하는 국가들과 같은 깃 처리 및 템플릿을 공유할 전망이다. 대표팀 유니폼 교체 시기는 2년으로 이번에 유출된 새 셔츠는 내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새 유니폼을 입고 나설 국제대회는 2024년 4월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유력하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다. 전날 진행한 조 추첨식에 따라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함께 B조에 묶였다.
한국이 유출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파리 올림픽을 누비기 위해서는 최종 3위 안에 들어야 한다. 올림픽 직행 티켓은 3장이며, 4위는 아프리카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자연스럽게 현 유니폼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펼쳐질 아시안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 어깨에 호랑이 무늬를 새기고 측면에 악마 꼬리를 추가해 호평을 받았던 현재 유니폼은 국제대회에서 성적도 상당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4경기 모두 홈 유니폼을 착용해 16강 진출 성과를 냈다. 올해도 U-20 월드컵 4강,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연령별로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이제 클린스만호가 바통을 이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으로 대미를 장식할 각오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한국 임시 감독 떨어져도' 갈 곳은 많다...'서류 전형 탈락' 포옛, 알제리-폴란드-남아공 대표팀 관심 한 몸에
2026-08-19
-
'포옛은 아니다' 9월 데뷔 韓 축구, 39살 수아레스와 상암 격돌?…포를란 감독, 핵이빨 대표팀 복귀 문 열었다
2026-08-19
-
포옛 분명 '韓 감독 탈락'했다는데…佛 1티어 기자 "한국이 영입 위해 움직인다" 단독 보도→알제리까지 가세
2026-08-19
-
[공식발표] '홍명보 떠나고'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시작된다...A매치 4연전 장소 확정, 수원-서울-울산-용인
2026-08-18
-
'일본 완벽히 틀렸다' 포옛, 충격의 한국 지휘봉 탈락...'토렌트-모레노-카사스' 홍명보 후임 유력 후보 올라
2026-08-18
추천 콘텐츠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