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갤러거 포기 안 했다 "1월 첼시와 협상→올여름 영입 시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코너 갤러거 영입 의지는 확실하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첼시는 갤러거 이적을 놓고 지난 1월 대화를 나눴다. 올여름에도 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을 위해 움직임을 가져갈 것이다"고 알렸다.
갤러거에 대한 토트넘의 관심은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됐다. 영입을 위해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첼시에 제안했다.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토트넘은 갤러거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65억 원)를 제시했다. 첼시는 더 달라고 했다. 결국 협상은 결렬됐다.
첼시는 이적료 4,800만 파운드(약 800억 원)에 추가 비용까지 불렀다. 토트넘이 물러나며 갤러거의 첼시 잔류가 확정됐다.
해를 넘겨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도 두 팀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에도 결실은 맺지 못했다. 토트넘은 포기하지 않고 시즌 종료 후 또 도전한다.
갤러거는 첼시 유스팀에서만 11년을 지냈다. 이후 프로에 와서도 줄곧 첼시 소속으로 뛰고 있다.
다만 프로 생활 대부분을 임대 신분으로 보냈다. 찰턴 애슬레틱,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크리스탈 팰리스를 전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가치가 올랐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혀 카타르 월드컵까지 나갔다.
지난 시즌부터는 첼시로 돌아와 뛰고 있다. 35경기 나섰지만 주로 교체 출전이었다. 개막 전 펼쳐진 프리시즌 경기서도 갤러거의 첼시 내 입지는 탄탄하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시즌에 들어가니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첼시 감독의 중용을 받고 있다. 개막 후 프리미어리그 역대 이적료 1, 2위인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조 페르난데스와 합을 맞춰 중원에서 활약했다.
프리미어리그 전반기만 보면 첼시 에이스는 갤러거다. 팀 내 도움 1위에 활동량 역시 가장 많았다.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온갖 궂은일과 공격에서 연결고리 임무를 훌륭히 소화했다.
첼시는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누군가 영입하려면 기존 선수를 내보내야 한다. 현재 팀 내 가치가 가장 높은 갤러거의 이적이 점쳐지는 이유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
[오피셜] 韓 축구 절망, 日 프리미어리거 ‘10명’ 돌파…국가대표 GK 스즈키 애스턴빌라 이적 확정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