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나폴리, 오시멘 대체자 찾았다...토트넘도 노렸던 '33경기 23골' 특급 공격수

작성일: 2024.03.06 05:35 장하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산티아고 히메네스
▲ 산티아고 히메네스
▲ 빅터 오시멘
▲ 빅터 오시멘

[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결별을 염두에 두는 것일까.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나폴리는 빅터 오시멘의 대체자로 산티아고 히메네스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멕시코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인 히메네스는 박스 안에서 좋은 움직임과 강력한 슈팅을 선보일 수 있는 선수다. 2022년 조국 멕시코를 떠나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이후 모든 대회 50경기에서 28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이번 시즌 역시 총 33경기에 출전해 22골과 5개의 도움을 기록 중이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걸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토트넘 홋스퍼가 히메네스를 적극적으로 원했다. 토트넘은 작년 여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이자, 팀의 에이스인 해리 케인을 떠나보내야 했다. 자연스레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를 찾아 나섰고, 그중 한 명은 히메네스였다.

▲ 페예노르트의 히메네스
▲ 페예노르트의 히메네스

그러던 사이, 나폴리가 히메네스를 원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팀의 주포인 오시멘과 결별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시멘은 2020년 프랑스 LOSC릴을 떠나 나폴리에 입단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박스 안에서 뛰어난 헤더 능력과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더해 적극적인 압박과 스피드 역시 오시멘의 최대 장점이었다.

오시멘은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모든 대회 39경기에 출전해 31골을 넣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선 26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활약에 힘입어 33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자연스레 빅클럽들의 구애가 시작됐다.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 파리 생제르맹(PSG) 등이 오시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나폴리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오히려 작년 12월 오시멘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여전히 오시멘의 이적 가능성은 남아있다. 첼시 등의 팀들은 여전히 오시멘 영입을 원하고 있다. 1억 3,000만 유로(약 1,865억 원) 상당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가능성도 있다. 결국 오시멘과 나폴리의 이별은 가까워진 듯 보인다. 

▲ 빅터 오시멘
▲ 빅터 오시멘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