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너무 아쉬워 '진 것 같은' 인천 조성환 감독 "잠을 못 이룰 것 같다"

작성일: 2024.03.17 18:48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조성환 감독이 울산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냈지만 잡을 수도 있었기에 아쉬워했다.

인천은 17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에서 울산에 3-3으로 비겼다. 개막전부터 첫 승은 아직이지만 FC서울, 울산HD로 이어진 지옥 원정길에서 연달아 승점을 확보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준비했던 만큼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첫 승을 얻기 위해서 끊임없이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전급 부상에 22세 이하(U-22) 선수들을 7명이나 꺼냈던 상황에서 울산에 승점 1점을 가져왔다. 하지만 충분히 뒤집고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기에 마치 진 것처럼 고개를 떨궜다. 조성환 감독은 "승점 1점도 중요하지만 이길 수 있어서 아쉽다. 많이 아쉬워서 잠 못 이룰것 같다. 휴식기에 잘 추슬려서 승점을 쌓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울산 원정에서 3골을 넣었다는 걸 자양분 삼아 홈에서 첫 승을 따낼 각오다. 조성환 감독은 “이기진 못했지만 3골을 넣었다는 걸 위안을 삼겠다. 오늘처럼 이기고자하는 자세를 보인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홈에서 팬들과 함께 첫 승에 성공하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낸건 잘했다. 마찬가지로 이런 경기력으로 계속 준비해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