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가족 만들 자신 없다" 떠나버린 유이, 1년 만에 찾아내 '뜨겁게 포옹'('효심이네')

작성일: 2024.03.17 20:45 배선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사진 |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 사진 |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효심은 결국 태호를 두고 떠났다. 그러나 태호는 1년 만에 꽁꽁 숨어버린 효심을 찾아냈다. 

17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효심(유이)은 태호(하준)를 떠났다. 태호가 잠든 사이 편지로 이별을 알린 효심. 그는 편지 속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가족을 만들 자신이 없다. 나는 아직도 혼란스럽다. 가족이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심은 "사실 아버지에게 수술해 주기 싫었다. 짜증나고 억울했다"라고도 전했다. 

가족들로부터 진정한 독립을 하고 싶다고도 말한 효심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는 또 다른 가족을 만들 수 없을 것 같다. 태호 씨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가 없다. 미안하다"라며 홀로 떠났다. 

효심이 떠난 뒤 시간은 1년이 흘렀다. 가족들 역시 효심의 행방을 알지 못했고, 태호는 죽어라 운동만 하며 그 시간을 버텼다. 

이후 효심이 발견된 곳은 다름 아닌 TV 화면. 효심은 학교를 다니며 말 그대로 '독립'하여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태호는 다시 효심을 찾아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 안으며 그동안의 그리움을 달랬다. 

효심은 "보고 싶었다. 진짜 너무 보고 싶었다. 너무너무 미안하다"라며 울었고, 태호 역시 눈물을  쏟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