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어도 긍정하는 김기동 "3-1로 끝날 경기가 2-4로…경기 거듭하며 경기력 좋아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상암, 이성필 기자] "경기 형태는 계속 괜찮아지고 있다."
FC서울에서도 '기동타격대'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김기동 감독이 긍정을 강조했다.
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2-4로 졌다. 5경기 무패(2승3무)가 끝났다.
김 감독은 "고요한의 은퇴식도 하고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미안하다. 팬들께도 미안하게 생각한다.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준비대로 풀어갔다. 중요한 시점에 골대에 맞고 나왔고 3-1 승리로 끝날 경기가 2-4가 됐다. 아쉽지만, 다음 경기를 위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세트피스 집중력이 아쉽긴 했다. 그는 "(포항에) 큰 기회는 주지 않았지만, 세트피스 집중력이 떨어졌던 것 같다. 다만, 추격을 위해 수비를 앞에 두다보니 역습을 허용했다. 세트피스 실점이 그런 상황에서 나왔다"라고 분석했다.
점점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린 김 감독이다. 그는 "패했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 경기 형태는 라운드를 거듭면서 계속 괜찮아지고 있다. 그런 부분이 이뤄지고 팀이 이기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 시간이 필요한 문제지만, 심어주려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2004년생 공격수 손승범의 득점에 대해서는 "축하해줄 일이다. 가용 자원이 없어 선발로 세웠다. 윌리안으로 바꾸려다 기대 이상으로 잘해줘서 시간 부여했다"라고 칭찬했다.
관련 추천 기사
K리그 관련 기사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광주FC 선행 퍼졌다!' 신창무-프리드욘손, 불난 차량 운전자 구조...연맹 측, 사실 관계 확인 중
2026-08-11
-
선제골에도 아쉬운 역전패…자존심 회복 원하는 부산, 용인전 승리 다짐 “3연패 끊어내고 리그 정상 재도약”
2026-08-06
-
[SPO 현장]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이승우, 기성용 향해 꺼낸 진심 "정말 존경하는 형, 은퇴 후에도 韓 축구 위해 힘 써줄 것"
2026-08-06
-
[SPO 현장] '이례적 폭염+오후 8시' K리그보다 먼저 경험한 정정용 감독 "날씨 고려해서 경기가 치러졌으면"
2026-08-06
-
[현장 REVIEW] 쿠팡플레이 시리즈 무슨 일, 상암 한산 → 2만8036명 흥행 저조...홀란 빠진 맨시티, 팀 K리그에 3-1 승리
2026-08-05
추천 콘텐츠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