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공개된 'MA1' 테마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유니폼 버전 풀 캠 장면들. 제공|KBS
▲ 15일 공개된 'MA1' 테마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유니폼 버전 풀 캠 장면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일상소년'들의 매력은 찬란했다.

KBS는 지난 15일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테마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유니폼 버전 풀 캠을 공개했다.

이번 풀 캠 영상에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자신들만의 청량함으로 소화하는 참가자들의 신선한 매력은 물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칼군무'까지 담겨 본 방송에 대한 열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일상소년들의 연습 과정도 포함돼 보는이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이들의 꿈을 향한 벅찬 열정과 설렘을 확인할 수 있다.

'MA1'은 KBS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고 차근차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특히 'MA1'은 최근 "내 메이트가 될래?"라고 팬들을 초대하는 고백 영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메이크스타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최애 투표를 진행, 글로벌 팬메이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의 첫 이야기는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 10분 KBS2에서 방송하며, 본 방송 전까지 더욱 특별한 콘텐츠들로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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