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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보우덴 노히터 부담 극복하고 잘 던졌다"

작성일: 2016.07.26 21:4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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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화요일 16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두산은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에서 7-1로 이겼다.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7이닝 2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1승(6패)째를 챙겼고, 허경민과 닉 에반스, 오재일, 민병헌이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보우덴이 노히트노런게임 이후에 부담을 많이 갖는 듯했는데, 오늘은 잘 극복하고 좋은 투구를 펼쳤다. (박)세혁이와 호흡도 좋았다. 지금 타선이 유동적이라 선수들이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장타도 터지고 잘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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