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400승’ 금자탑 이강철 감독…“좋은 선수들, 헌신적인 코칭스태프 덕분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최민우 기자]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승리에 환하게 웃었다. 이날 이강철 감독은 통산 400승에 입맞춤했다. KBO 역대 16번째다.
kt는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2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kt. 키움전 위닝시리즈를 따냈다. 이날 경기로 kt의 시즌전적은 15승 1무 21패가 됐다.
통산 400승을 달성한 이강철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좋은 선수들과 헌신적인 코칭스태프 덕분에 400승을 거둘 수 있었다. 믿어주신 김영섭 구단주님과 이호식 사장님, 그리고 프런트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에도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강철 감독이 400승을 달성한 날. 신인 투수 육청명은 감격의 첫 승을 따냈다. 강릉고 출신인 육청명은 202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7순위로 마법사 군단에 입단했다. 이날 육청명은 5이닝 4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지켜냈다. 타선의 도움을 받은 육청명은 데뷔 5경기 만에 선발을 챙겼다.
이강철 감독은 “오늘 선발 육청명이 신인답지 않은 배짱있는 투구로 자기 역할을 다했다. 프로 데뷔 첫 승 축하한다”며 육청명을 향해 엄지를 추켜세웠다. 이어 “불펜 투수들도 남은 이닝을 잘 막아주며 육청명의 승리를 도왔다”며 투수진을 모두 칭찬했다.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홈런을 터뜨리는 등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장성우도 선취점을 뽑아내는 적시타를 날리기도 했다. 이날 장성우는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에서는 상하위 타선에서 골고루 집중력을 보여줬다. 장성우의 선취 타점과 강백호의 홈런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고, 차분히 1점씩 추가하면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키움전 위닝시리즈를 따낸 kt는 5일 선발 투수로 한차현을 내세운다. 포항제철고-성균관대 출신인 한차현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2라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kt에 입단한 오른손 투수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