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가와지리 끌어내리고 UFC 랭킹 12위…아시아 최고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최두호는 지난 21일 랭킹에서 페더급 15위에 진입했다.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4위 채드 멘데스가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랭킹에서 빠지면서 5위 리카르도 라마스부터 15위 머사드 벡틱까지 모두 순위가 하나씩 올라갔다. 16위였던 최두호도 한 계단 상승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UFC는 지난 24일 열린 UFC 온 폭스 20의 경기 결과를 반영해 28일 10개 체급 랭킹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번에 최두호의 랭킹이 또 올라갔다. 위에 있던 야이르 로드리게즈(13위), 가와지리 다츠야(14위), 머사드 벡틱(15위)을 끌어내리고 12위에 자리 잡았다.
경기를 치르지 않은 선수가 랭킹에서 한 계단 위로 올라가거나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는 종종 있다. 그러나 3주 전에 경기를 마친 파이터가 세 계단이나 순위가 올라가는 일은 흔치 않다. 최두호가 깜짝 놀랄 만한 일이다.
최두호는 지난 9일 TUF 23 피날레에서 티아고 타바레스를 쓰러뜨리고 UFC 3연속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13연승을 달렸고 전적 15승 1패가 됐다.
최두호는 아시아 최강 자리를 놓고 일본의 가와지리 다츠야와 겨뤄 보고 싶다고 말하곤 했다. 그런데 이번 랭킹 상승으로 UFC 페더급 아시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최두호는 다음 경기에서 랭킹 5위 컵 스완슨과 붙고 싶다고 한다.
■ UFC 페더급 랭킹 (7월 28일 발표)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1위 조제 알도 (잠정 챔피언)
2위 프랭키 에드가
3위 맥스 할로웨이
4위 리카르도 라마스
5위 컵 스완슨
6위 찰스 올리베이라
7위 제레미 스티븐슨
8위 데니스 버뮤데즈
9위 브라이언 오르테가
10위 하크란 디아스
11위 데런 엘킨스
12위 최두호 +3
13위 야이르 로드리게즈
14위 가와지리 다츠야
15위 머사드 벡틱
UFC 온 폭스 20 메인이벤트에서 홀리 홈에게 3-0 판정승한 발렌티나 셰브첸코(28, 키르기스스탄)가 네 계단 뛰어올라 여성 밴텀급 랭킹 3위가 됐다. 2위였던 홈은 두 계단 하락해 4위에 자리 잡았다.
■ UFC 여성 밴텀급 랭킹 (7월 28일 발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1위 미샤 테이트
2위 론다 로우지 +1
3위 발렌티나 셰브첸코 +4
4위 홀리 홈 -2
5위 줄리아나 페냐 -1
6위 캣 진가노 -1
7위 사라 맥맨 -1
8위 리즈 카무치
9위 라켈 페닝턴 +1
10위 제시카 아이
11위 베치 코헤이아
12위 저메인 데 란다미
13위 애슐리 에반스 스미스
14위 캐틀린 추카기안 +1
15위 마리온 리노 -1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