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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준, 로드FC 타이틀 반납…뇌경색 치료에 집중

작성일: 2016.07.28 07:37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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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이 뇌경색 치료를 위해 타이틀을 반납했다. ⓒ로드FC 제공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7, 압구정짐)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타이틀을 반납한다.

로드FC는 28일 "이윤준은 최근 병원 검사에서 원인 불명의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재활에 전념하기 위해 로드FC 챔피언벨트를 내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혀 그 주변 뇌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이윤준의 경우, 몸의 어딘가에 혈관 박리가 일어나 목의 동맥이 막혀 급성 뇌경색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FC에 따르면, 이윤준은 다행히 신속한 치료를 받아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으로 재활하고 있다.

이윤준은 "회복을 위해 현재 갖고 있는 밴텀급 챔피언벨트를 반납한다. 치료와 재활을 마치고 케이지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윤준은 11승 2패의 전적을 쌓았다. 2013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9연승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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