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7연패 충격 때문인가, 배영수 코치 퓨처스 이동…SSG 코칭스태프 개편, 송신영 수석→1군 투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7연패에 빠져 있는 SSG 랜더스가 분위기 쇄신을 명목으로 코칭스태프 보직을 개편했다. 1군과 퓨처스 팀 작전·주루 코치를 맞바꿨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1군 투수 메인코치 교체다. 송신영 전 수석코치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는다. 그동안 이 자리에 있었던 배영수 코치가 퓨처스팀으로 내려갔다.
SSG랜더스는 29일 오전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조원우 벤치코치가 수석코치를 맡는다. 기존 송신영 수석코치는 1군 메인 투수코치로, 기존 배영수 1군 메인 투수코치는 퓨처스팀 메인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윤재국 퓨처스팀 작전·주루코치가 1군 작전·주루코치를 맡으며 기존 임재현 1군 작전·주루코치는 퓨처스팀 작전·주루코치를 담당한다.
#SSG 랜더스 5월 29일 코칭스태프 개편안(전→후)
조원우 벤치코치→수석코치
송신영 수석코치→1군 투수코치
배영수 1군 투수코치→퓨처스 투수코치
임재현 1군 작전·주루코치→퓨처스 작전·주루코치
윤재국 퓨처스 작전·주루코치→1군 작전·주루코치
SSG는 28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7로 지면서 7연패에 빠졌다. 7연패 전 25승 1무 20패 승률 0.556으로 LG와 공동 4위이면서 선두 KIA 타이거즈와 3.5경기 차였다. 지금은 25승 1무 27패 승률 0.481로 '반타작'에도 못 미치는 처지에 놓였다. 순위는 6위로 7위 kt 위즈(24승 1무 28패 승률 0.462)에 1.0경기 차까지 쫓기고 있다.
연패 기간 투수 파트에 대한 위기의식이 코칭스태프 개편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SSG는 이 7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 7.0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7점대 평균자책점에 그친 팀은 SSG 뿐. 선발진은 7경기 동안 단 27이닝 투구에 그치면서 평균자책점 11.00에 머물렀다. 불펜진은 7경기 33이닝 평균자책점 3.82로 버텼지만 이미 분위기를 넘겨준 뒤의 뒤늦은 호투였다.
배영수 코치는 2020년 시즌부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두산에서 퓨처스 투수 보조코치와 1군 불펜코치로 일하다 2023년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롯데에서는 1년만 머물고 올 시즌부터 SSG로 팀을 옮겼다.
또한 SSG는 퓨처스팀에 1.5군 선수들의 집중 성장을 위해 중점관리 파트를 신설하고 기존 류택현 퓨처스팀 메인 투수코치와 김종훈 1군 보조 타격코치를 각각 투수 및 타격 전담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류택현 코치는 퓨처스 투수 총괄 역할도 함께 수행하며 김종훈 코치는 퓨처스팀 타격코치를 겸직한다. 오준혁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1군 보조 타격코치를 맡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
구자욱 저리 잘하는데, "고민이다" 박진만은 왜?…적장 이숭용은 "경지에 오른 것 같다" 극찬
2026-09-26
-
경우의 수가 문제가 아니다? 한국, 경기도 못 하고 금메달 내주는 '끔찍한 시나리오' 있다
2026-09-26
-
곽빈 다음 에이스, '이 선수'인 듯…한일전 대참사→'2이닝 4K 무실점' 김진욱의 헛헛한 위로
2026-09-26
추천 콘텐츠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