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훈 콜업 임박, 백승건도 합격점… SSG 퓨처스팀, 퓨처스리그 3연승 및 북부리그 선두 질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SSG 퓨처스팀(2군)이 3연승을 달리며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시즌 중 미국에서 바이오메커닉스 프로그램을 이수한 선수들이 1군 진입을 향해 컨디션을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타격도 새 얼굴이 호조를 보이며 보조를 맞추고 있다.
SSG 퓨처스팀은 19일과 20일 강화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고양(키움 2군)과 경기에서 모두 이기며 3연승을 달렸다. 시즌 전적은 28승28패로 승률 5할을 맞췄고, 퓨처스리그 북부지구 선두 자리도 유지했다. 19일에는 5-4로 이겼고, 20일에는 9-6으로 이기면서 연승을 기록했다.
19일 경기에서는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이날 두 번째 투수로 나선 백승건이 4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살아나는 경기력을 알렸다. 네 번째 투수 이승훈은 1⅓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그리고 최수호가 2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하재훈이 5회 홈런포를 터뜨렸고, 전의산이 2안타 1볼넷 2타점, 최상민과 허진이 각각 1안타 1타점을 수확하며 힘을 냈다.
20일 경기에서는 부상 이후 재활을 하고 있는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3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세 번째 투수 최현석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긴 것에 이어 네 번째 투수 박기호도 1이닝 무실점으로 뒤를 받쳤다. 타선에서는 하재훈이 1회 홈런포 비롯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이정범이 2안타 3타점, 허진 최상민 김태윤이 2안타, 김성민이 2타점, 조형우가 1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SSG 퓨처스팀 관계자는 “백승건은 패스트볼의 구위가 양호하고 변화구 무브먼트가 좋아 유리한 카운트에서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체인지업 커맨드와 피치 터널이 좋아 헛스윙 및 범타 유도 비율이 높았다”면서 “하재훈은 타석에서 여유가 있고 선구가 좋아지면서 자신의 히팅 존으로 투구되는 공에만 반응하고 질 좋은 타구를 생산하고 있다. 전의산도 최근 타석에서 콘택트에 집중하고 있고 나쁜 볼에 헛스윙하는 비율이 줄어들었다. 최상민은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양호한 수비 능력을 보여줬고 타격 밸런스가 올라오면서 히팅 포인트가 앞쪽에 형성되고 선구 또한 좋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앨리아스는 아직 몸이 다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커브 구사 비율을 늘리면서 변화구 감각을 끌어올렸다. 이정범은 타격 밸런스를 회복하면서 스트라이크존에 투구되는 공들에 대한 대처 능력이 좋아지고 배트 중심에 콘택트 비율이 높아졌다. 상체가 빨리 열리는 동작이 줄어들고 중심 이동이 투수 쪽으로 형성되면서 당겨치는 비율이 줄어들고 스프레이 히트 타구질이 형성됐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SSG 퓨처스팀은 주말에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주 화요일부터 국군체육부대(상무)와 홈에서 3연전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韓 역대 10번째 위업! SSG 특급유망주 승승승 질주…롯데 9년 연속 PS 실패 아른거린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2
-
'최고 150km' 롯데에 없던 유형의 등장! 투심 던지는 6R 루키의 1군 데뷔전→4실점에도 눈도장 찍었다
2026-08-12
-
LG-울산이 무슨 죄? 말 바꾼 KBO→LG, 울산 오카다 영입 무산…"사과의 뜻 전했다"
2026-08-12
-
"밥을 이만큼 먹던데?" 1군 데뷔전이 깜짝 선발이라니, 명장 기대감 크다 "몸 커지면 좋아질 선수"
2026-08-12
-
삼성 이럴 수가, 홈런왕이 충격적 타격 부진 선발 제외… 단호한 박진만, “못 쳐서 뺐다”
2026-08-12
-
[포토S] 경희대 박민서, '절치부심'
2026-08-12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