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점 2루타' 강정호, 타율 0.236…PIT 3연패 탈출(종합)
작성일: 2016.08.03 11:3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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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강정호는 0-0 동점인 2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병살타를 기록했다. 두 번째 타석은 팀이 0-1로 뒤진 5회초 선두 타자로 맞았다. 강정호는 볼카운트 1-2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2-2 동점인 6회초 1사 1, 2루 타점 기회에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볼카운트 0-1에서 두 번째 공을 당겨쳐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이어 팀이 5-2로 앞선 8회초 2사에 네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피츠버그는 4회말 1사 2루에 선발투수 게릿 콜이 A.J. 피어진스키에게 1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피츠버그는 5회초 1사 2, 3루에서 조디 머서의 1타점 3루수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다. 5회말 2사 1, 2루에서 닉 마카키스의 우전 안타를 맞아 애틀랜타에 다시 점수를 허용했다.
6회초 피츠버그의 공격이 폭발했다. 1-2로 뒤진 피츠버그는 1사 2루에 맷 조이스의 1타점 중전 안타로 다시 경기 균형을 맞췄고 1사 1, 2루에 강정호의 2루타, 2사 2, 3루에 애덤 프레이저의 2타점 좌전 안타로 4득점에 성공했다. 피츠버그는 8회말 닉 마카키스에게 우월 1점 홈런을 내줬으나 9회말 토니 왓슨을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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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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