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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로이터 '진종오, 88년 만에 나온 사격 멀티 금메달 선수'

작성일: 2016.08.05 11:1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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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영국 로이터 통신이 베테랑 사격 선수들의 기록들을 주목한 가운데 '사격의 신(神)' 진종오도 이름을 올렸다.

로이터는 5일(이하 한국 시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기록을 겨냥하고 있는 베테랑 사격 선수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다. '세계 최고의 사격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이야기한 뒤 진종오를 소개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36세의 한국 사격 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다'고 소개한 데 이어 '1924년 파리 올림픽 이후 한 대회 사격에서 2개의 금메달을 처음으로 딴 선수'라고 덧붙였다. 1924년 파리 올림픽 소총 600m와 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미국의 모리스 피셔가 이 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진종오는 2012년 런던에서 공기권총 10m와 권총 50m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어 로이터는 '진종오는 최정상급 선수다. 이번 리우에서도 런던과 마찬가지로 공기권총 10m와 권총 50m에 출전한다'고 언급했다. 진종오는 7일 열리는 남자 공기권총 10m와 9일, 10일 이틀 동안 열리는 남자 권총 50m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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