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수철 9월 라이진 타이틀전 확정…아시아 3대 메이저 단체 최초 석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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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아시아 최강’ 김수철(33, 로드FC 원주)이 아시아 3대 메이저 단체 석권에 최초로 도전한다.
라이진은 오는 9월 29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라이진48에서 김수철이 이노우에 나오키(27)와 밴텀급 타이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2010년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한 김수철은 싱가포르 원챔피언십 밴텀급 초대 챔피언, 한국의 로드FC 밴텀급, 페더급 4대 챔피언에 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우승도 차지했다.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뛰어나며 아시아 최강으로 불린다.
김수철의 라이진FF 타이틀전은 이미 예견된 결과였다. 라이진FF 밴텀급 그랑프리 우승자 오기쿠보 히로마사를 제압했고, 가장 최근 경기였던 지난 4월에도 나카지마 타이치를 2라운드 6초 만에 KO로 꺾어 라이진FF 밴텀급 타이틀전에 0순위 후보가 됐다. 2015년 12월 31일 라이진FF 첫 경기를 치른 김수철은 약 10년의 세월이 흘러 타이틀전에 출전하게 됐다.
상대는 이노우에 나오키로 UFC 출신의 파이터다. 19살에 최연소의 나이로 UFC에 입성해 1승 1패를 기록했다. 라이진FF로 이적해 활발히 경기에 뛴 이노우에 나오키는 현재까지 17승 4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노우에 나오키가 김수철의 상대로 결정된 것은 라이진FF에서 일본 단체 챔피언들을 연이어 꺾었기 때문. 파이팅 넥서스 챔피언 와타나베 슈토, 딥 두 체급 챔피언 모토야 유키, 판크라스 챔피언 이시와타리 신타로, 슈토 챔피언 사토 쇼코까지 이노우에 나오키에게 무릎 꿇었다. 일본에서 밴텀 최강자로 평가받아 유일한 김수철의 대항마로 낙점됐다.
김수철은 “아시아 3대 메이저 단체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오기까지 15~16년이 걸렸다. (챔피언이 될) 자신 있고 기대된다. 압도적으로 이겨서 라이진FF 타이틀을 획득하고, 로드FC 토너먼트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서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철이 일본 라이진FF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면 최초로 아시아 3대 메이저 단체 챔피언에 등극하는 선수가 된다. 김수철은 라이진FF 타이틀전을 치른 뒤 10월 27일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4강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원주 MMA스포츠 페스티벌-굽네 ROAD FC 069 / 8월 31일 오후 2시 원주 종합체육관]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박시원 VS 데바나 슈타로]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박해진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난딘에르덴 (김인성) VS 알렉스 다 실바]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양지용 VS 알렉세이 인덴코]
[라이트급 토너먼트 8강전 한상권 VS 카밀 마고메도프]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하라구치 아키라 VS 으르스켈디 두이셰예프]
[밴텀급 토너먼트 8강전 김현우 VS 루카스 페레이라]
[미들급 윤태영 VS 임동환]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굽네 ROAD FC 070 / 10월 27일 원주 치악체육관]
[아톰급 타이틀전 박정은 VS 신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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