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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어워즈 8월 2주차] '한 폭의 그림' 하주석, 노(老)감독도 인정한 '슈퍼 캐치'③

작성일: 2016.08.08 19:3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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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하주석(22, 한화 이글스)이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하주석은 지난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1홈런) 7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의 14-4 대승에 한몫했다. 2회초엔 그림 같은 호수비를 펼쳤다. 타자 하주석 못지않게 '유격수 하주석'도 빛난 하루였다.

7-2로 앞선 2회초 1사 만루 실점 위기서 NC 박민우의 안타성 타구를 환상적인 점프 캐치로 막았다. 이후 빠르게 더블플레이로 연결했다. 박민우의 타구가 빠졌다면 최소 2실점한 뒤 계속해서 대량 실점 위기에 놓이는 상황이었다. 경기 흐름이 단숨에 넘어갈 가능성이 컸다. 김성근 감독도 다음 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5일 경기는 하주석의 '슈퍼 캐치'가 살렸다"며 칭찬했다.

▲ 한화 이글스 하주석 ⓒ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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