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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어워즈 8월 2주차] '배짱투' LG 윤지웅, 야생마가 돌아왔다⑤

작성일: 2016.08.08 19:54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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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윤지웅(28, LG 트윈스)이 배짱 있는 투구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현역 시절 '야생마'로 불리며 LG 뒷문을 단단히 잠갔던 이상훈 투수코치의 잔상이 보였다.

윤지웅은 지난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서 구원 등판해 2⅔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5 승리에 이바지했다. 5-5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 실점 위기서 두산 박세혁을 2루수 땅볼로 잡았다. 끝내기 패배 위기에서 벗어난 뒤 보인 윤지웅의 포효는 4일 경기 최고 하이라이트였다.

▲ LG 트윈스 윤지웅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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