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이벤트+여성 마케팅효과 제대로, 키움 창단 첫 80만 관중 돌파…“팬들에게 감사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 첫 80만 관중 돌파 쾌거를 이뤄냈다.
키움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1만 6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15번째 고척스카이돔 매진이다. 아울러 키움은 창단 첫 한 시즌 홈경기 누적관중 80만을 돌파하게 됐다. 종전 기록은 2016년 78만 2121명이다.
올해 키움은 이미 한 시즌 홈 누적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지난 17일 kt 위즈전에 1만 1032명이 입장했고, 올해 누적관중 79만 2350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24일 한화전에 1만 6000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한 시즌 누적관중 80만 8350명을 기록하게 됐다. 고척스카이돔에는 경기 당 평균 1만 1073명의 관중이 찾았다. 좌석 점유율로 따지면 69.2%다.
키움은 관중 증가 요인으로 다양한 홈경기 행사와 여성 팬을 상대로 한 마킹 효과를 꼽았다. 키움은 홈 경기 종료 후 선수 퇴근길 팬사인회 ‘영웅로드’를 진행했고, 로얄다이아몬드클럽(R.d-club) 관중 대상 ‘그라운드 셀카타임’, 매주 토요일 홈경기 주요 선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연고지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주부야구특공대’와 서울시 여자대학 대상 ‘여대특강’ 및 ‘여대 DAY' 등 여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무더위도 고척스카이돔 방문 증가 효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국내 유일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은 폭염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다.
키움은 “고척스카이돔을 찾아주신 팬분들게 감사드린다. 창단 첫 80만 관중 돌파는 팬 분들의 열성적인 성원 덕분이다. 이를 기점으로 90만, 100만 관중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즐거운 추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팬서비스와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원기 감독도 “80만 돌파는 정말 축하할 일이다. 팬분들게 감사드린다. 우리가 비록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매 경기 열렬한 응원을 해주신다. 우리도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끝가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한화 선발 라인업 공개, 국가대표 에이스 격파 나선다…이원석 1번 출격, 허인서 7번 배치
2026-08-11
-
히우라 복귀→유토 충전→알칸타라·하영민도 거의 다 나았다!…후반기 승률 3위 키움, 더 강해진다
2026-08-11
-
롯데 지원군 왔다! 정철원 말소→장두성 전격 콜업…나승엽 2번 배치, 고승민 5번 타자 출격
2026-08-11
-
'폭염 방학' 끝나자마자 칭찬 세례…벌써 1R 특급유망주의 '성공'을 확신하다니 "성장하고 이겨내더라"
2026-08-11
-
'으악' 한화-롯데 올스타 내야수 실책 1개 추가됐다…KBO 후반기 첫 기록 정정, 트레이드 이적생과 희비
2026-08-11
-
"韓 귀화 추진, 작년엔 코치 면접도 봤다" 그런데 왜 돌아오지 못했나? 여전히 한국 잊지 못한 롯데 복덩이
2026-08-11
추천 콘텐츠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
이강인 기술에 매료됐다 "넛메그, 백힐, 방향 전환" 화려…그리즈만과도 비교 "당장은 필적 못해도 공통점 확인"
2026-08-11
-
'월드컵 XI 수비수' 스펜스, 토트넘 떠나 인터 밀란행 급물살…770억→680억 이하로 가격 조정?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