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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영상] '사격의 神' 진종오, '해맑은 모습' 약속 지키다

작성일: 2016.08.11 10:53 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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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정찬 기자] ‘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37)가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땄다.

진종오는 지난 6월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사격 미디어 데이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따서 꼭 해맑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7일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39.8점으로 5위에 그치며 메달을 놓쳤지만 앞선 올림픽에서 2번에 걸쳐 금메달을 딴 50m 권총에서 마지막 시리즈에 극적으로 역전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금메달을 확정하자 진종오는 미디어 데이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해맑게 웃으며 약속을 지켰다.

또한 미디어 데이 인터뷰에서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사격을 시작한 것도 총을 쏘는 것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이다. 아직 (대표팀 자리를) 쉽게 놓고 싶지 않고 해야 할 과제가 있다 생각한다"며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영상] '사격의 神' 진종오, '해맑은 모습' 약속 지키다 ⓒ 스포티비뉴스 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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