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많이 뛰더니...' 듀란트, 종아리 부상으로 최소 2주 빠진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걱정했던 출전 시간이 결국 부상으로 이어졌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케빈 듀란트가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최소 2주 동안 못 나온다. 2주 후에 재평가를 받을 예정이다"고 알렸다.
피닉스 선즈는 큰 타격을 입었다. 시즌 개막 후 8승 1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었고, 그 중심에 듀란트가 있었다.
듀란트는 올 시즌 평균 27.6득점 6.6리바운드 3.4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2.9%로 맹활약 중이었다. 경기당 25점 이상 올리면서 야투 성공률 55%, 3점슛 성공률 40% 넘은 선수는 NBA에서 니콜라 요키치와 듀란트뿐이었다.
특히 클러치 상황에 강했다.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5점 차 이내로 접어든 클러치 타임 때 총 35점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피닉스는 클러치 타임 7전 전승으로 듀란트 덕을 톡톡히 봤다.
다만 듀란트의 많은 출전 시간은 걱정을 샀다. 1988년생인 듀란트는 36살 노장이다. 지난 여름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에 뽑히며 비시즌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선수들 출전 시간을 철저히 조절하기로 유명한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이 피닉스 사령탑에 오면서 듀란트 체력에 여유가 생길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반대였다.
듀란트는 올 시즌 평균 38.8분을 뛰었다. 이는 2010-2011시즌 이후 가장 많았다.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37분 아래로 뛴 적이 없다. 연승을 달리며 신을 냈지만 결국 터질 게 터졌다.
듀란트 이탈로 피닉스는 데빈 부커, 브래들리 빌, 타이어스 존스 등 나머지 주전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해졌다. 피닉스의 다음 경기는 11일 홈에서 열리는 새크라멘토 킹스전이다.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사람들이 돈을 노리고 나를 죽이려 한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 받은 스타의 이상한 주장 "집에 갇혀 나갈 수 없다"
2026-08-28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16살 연상! '마이클 조던 아들' 마커스 조던의 前 여자친구 고백..."아이들조차 헤어지라고 하더라"
2026-06-08
-
'2100억 요트에서 식사'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클래스가 다르다...'모델' 아내와 '플렉스' 휴가 만끽
2026-06-07
-
NBA 팬 참변, "17세 소년 뇌사 판정", 승리 파티하다가 추락 사고…"생존 가능성 거의 없어"
2026-06-01
-
깜짝! 현역 여자 농구 선수, 성인 유료 구독 플랫폼 개설? "패션과 뷰티, 라이프스타일 공개 예정" 직접 의혹 부인
2026-05-23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