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무관' 케인, 영혼의 파트너 손흥민 원한다! "SON 뮌헨으로 데려오고 싶어" → 손케 듀오 재결합 시동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과 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이 다시 만날 수 있다. 케인이 바라기에 바이에른 뮌헨이 움직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손흥민이 케인 한마디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설에 휘말렸다. 최근 튀르키예 저널리스트 에크렘 코누르는 "바이에른 뮌헨은 사비 시몬스 영입에 실패할 경우 손흥민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몬스 경쟁이 심할 때 케인이 공식석상에서 "손흥민을 데려오고 싶다"라는 말로 최선책 못지않은 차선책으로 지목됐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2025년 여름까지 설정되어 있지만 연장에 대한 소식이 없어 불투명한 상황이다. 당장 2주 후인 내년 1월 1일부터 다른 클럽과 사전 협상이 가능하다. 보스만룰이 곧 적용되는 손흥민이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갈라타사라이 등 여러 클럽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물론 손흥민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에 역제의를 했다는 식의 추측을 부인하며 여전히 토트넘과 계약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토트넘 정보를 주고 다루는 '스퍼스 웹'은 손흥민의 계약 연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에서 1년 연장을 발동하고 논의할 시간을 벌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하며, 손흥민은 유지되는 임금을 바탕으로 추가 2년의 계약을 제안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손흥민을 둘러싼 소문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며, 여러 후보 선수들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마커스 래시포드(맨유)는 현재 이적설에 휘말려 있으며, 손흥민의 대체자로 언급되기도 했다.
래시포드는 최근에 고민이 깊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도 부진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정 전문가들은 그의 지속적인 부진이 맨유의 우승 도전에 걸림돌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방출을 고려 중이며, 그러면서 손흥민과의 스왑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단순히 래시포드와 손흥민이 맞바뀌는 것이 아니라, 래시포드는 토트넘에 적합한 대체자일 수 있다는 논리도 뒷받침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이 계약 종료 후에는 팀 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도 터졌다. 케인이 최근 바이에른 뮌헨 팬들과의 행사에서 '토트넘 동료 중 누구를 바이에른에 데려오고 싶냐'는 질문에 "쏘니(손흥민)"라고 답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에서 8시즌 동안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합작골(47골)을 만들어낸 전설적인 듀오였다. 공식전으로 범위를 넓히면 총 54골로 늘어난다. 손흥민은 케인의 골 중 28개를 도왔고, 케인은 손흥민의 26골을 도우며 서로의 플레이를 완벽히 보완했다.
케인이 손흥민을 원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에도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경기가 끝나고 이례적으로 "손흥민은 골 기회에서 항상 득점에 성공했다. 나도 손흥민에게 패스하려고 노력했다"며 "지금은 자말 무시알라와 손흥민과 했던 호흡을 공유하고 있다"라고 했다. 손흥민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 대목이다.
케인은 무관 탈출을 위해 토트넘을 떠났다. 그런데 분데스리가를 밥먹듯이 우승하던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다. 올 시즌도 벌써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탈락했다. 손흥민이 아직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케인이 우승 퍼즐로 찾는다는 해석이 가능한 시점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