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EPL 영상 프리뷰] 5년간 7번 감독을 바꾼 팀, 4년간 3번 팀을 옮긴 감독

작성일: 2016.08.21 13:00 김덕중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김덕중 기자] 최근 5년 동안 감독이 7번이나 바뀐 팀이 있다. 또 최근 4년 동안 팀을 3번이나 옮긴 감독이 있다. 바로 선덜랜드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다. 

모예스 감독은 11년 동안이나 에버턴 지휘봉을 잡다가 201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기대가 컸지만 실망도 컸다. 1년을 채우지 못하고 경질됐다. 2014년 11월 스페인으로 건너가 레알 소시에다드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이번에도 결과가 좋지 못했다. 지난 겨울 소시에다드 사령탑에서 물러난 모예스 감독은 2016-17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맡은 샘 앨러다이스를 대신해 선덜랜드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드라마틱한 복귀는 아니다. 맨유 감독을 맡으면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항변했지만 그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이는 적다. 또 선덜랜드는 지난 시즌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지만 앨러다이스 감독이 떠나면서 최근 5년간 7번 감독을 바꾼 팀이 됐다. 2012년 마틴 오닐 감독 이후 승점 40을 넘긴 적이 없으며 최근 5년 동안에는 리그에서 8월 승리를 챙긴 적이 한번도 없다. 모예스 감독 뿐 아니라 선덜랜드도 벼랑 끝에 있다.

에버턴 시절 애제자 잭 로드웰과 다시 만났고 맨유 시절 애제자 아드난 야누자이를 임대 영입했다. 취약 포지션인 중앙 수비는 파피 질로보지를 데려와 보강했다. 저메인 데포, 와흐미 카즈리는 선덜랜드 공격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들이다. 1라운드에서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와 접전을 펼쳤으나 1-2로 졌다. 2라운드 상대는 오랜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고 알바로 네그레도의 복귀와 스튜어트 다우닝의 건재가 확인된 미들스브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