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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포토] 우리의 새벽을 뜨겁게 만들었던 영광의 메달리스트들

작성일: 2016.08.22 00:15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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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곽혜미 기자] 올림픽 120년 역사상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17일간의 뜨거웠던 일정을 마쳤다. 한국은 원래 목표였던 10-10(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종합 순위 10위 이내 진입)은 이루지 못했지만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정과 투지를 불태우며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냈다. 

우리의 새벽을 뜨겁게 만들었던 영광의 메달리스트들을 사진으로 만나 보자. ⓒ Gettyimages


김우진, 이승윤, 구본찬(왼쪽부터)이 7일(한국 시간) 열린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미국을 세트 포인트 합계 6-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년 만에 올림픽 정상에 선 그들이 기뻐하고 있다.


8회 연속 금메달을 목표로 한 여자 양궁 대표팀이 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경기장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러시아를 세트 포인트 합계 5-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장혜진, 최미선, 기보배(왼쪽부터)가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4년의 기다림, 그리고 눈물. 장혜진은 12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서 독일 리사 운루흐를 세트 포인트 합계 6-2로 누르고 2관왕에 올랐다. 런던 올림픽 국내 선발전에서 4위로 아깝게 태극 마크를 놓쳤던 장혜진이 시상식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구본찬이 13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로모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프랑스 장 샤를 발라동을 세트 포인트 합계 7-3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을 결정 지은 구본찬이 환호하고 있다.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슈팅 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낸 진종오가 기뻐하고 있다.


김소희(22, 한국가스공사)가 1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타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7-6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을 확정 지은 김소희가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오혜리가 2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아레나3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 하비 니아레(프랑스)와 경기에서 13-12로 이겨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을 확정 지은 오혜리가 코치와 포옹하고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해냈다!' 박상영이 10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우카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게자 임레(헝가리)를 15-14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상영이 금메달을 확정 짓고 포효하고 있다.


116년만의 올림픽 골프 금메달! '골프 여제' 박인비(28, KB금융그룹)는 20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정상에 우뚝 섰다. 116년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 금메달을 여유 있게 목에 걸었다. 박인비가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질구질하게 왜 이래!' 안바울이 8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리카 아레나 2에서 열린 유도 남자 66kg급 준결승전에서 강적 에비누마 마사시(일본)를 꺾었다. 연장전에서 업어치기 되치기로 유효를 따 극적으로 이긴 안바울이 포효하고 있다. 안바울은 결승전에서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에게 밭다리걸기로 한판패했다.


유도 여자 48kg급에 출전한 정보경이 7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쿠바 다야리스 메스테레와 준결승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정보경은 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파레토 파울라에게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메달로 프로포즈 할 수 있어 기쁩니다!' 김종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사격센터에서 열린 사격 남자 50m 소총 복사에서 208.2점을 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상식장에서 김종현이 포효하고 있다.


기보배는 12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개인 3위 결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세트 포인트 합계 6-4로 이겼다. 기보배는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얻었다. 동메달을 확정 지은 기보배가 코치와 포옹하고 있다.


김정환이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우카 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모이타바 아베디니(이란)를 15-8로 이기고 포효하고 있다. 김정환은 2012년 런던 대회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다. 


'재미있는 태권도를 보여 주마!' 이대훈(24, 한국가스공사)이 2012년 런던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은메달에 이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68kg급 동메달을 획득했다. 19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우드 아샵(벨기에)에게 11-7로 이겼다.


'광복절에 태극기 휘날리고 싶었는데...' 15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현우가 보조 스타르체비치(크로아티아)를 6-4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16강에서 탈락했던 김현우가 동메달을 확정 지은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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