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나이 64세" 김용건·정우성·홍상수, 혼외자 얻은 父 릴레이[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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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예계에 당혹스러운 혼외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희는 지난해 임신을 확인 후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홍상수 역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김민희를 살뜰히 챙기며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작업하며 부적절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홍상수는 본처와 외동딸이 있음에도 2017년 김민희와 불륜 관계를 인정하고 동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혼외자까지 갖게된 것.
홍상수 감독은 1960년생으로 64세다. 이미 환갑을 넘었다. 늦은 나이에 혼외자를 얻게 된 과정에 대해 자연임신이라는 설도 함께 거론되면서 깜짝 임신으로 세간을 놀라게 한 정우성과 김용건도 재소환되고 있다.
51세인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호적에 아이를 올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정우성은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고 양육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이 아이가 생겼음에도 혼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교제 여부를 두고 여러 의견이 분분했으나,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왔다"는 것으로 말을 아꼈다.
또한 이에 앞서 김용건은 2021년 혼외자와 관련된 법적 분쟁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다. 약 13년 간 김용건과 만남을 갖던 A씨가 "김용건이 낙태를 종용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던 것.
결국 김용건은 A씨가 낳은 늦둥이 아들을 호적에 올리고 양육은 A씨가 맡는 것으로 정리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늦둥이 아들을 자연스럽게 언급하는 등 비교적 긍정적으로 사건을 넘길 수 있었다.
올해 78세인 김용건에 이어 51세 정우성, 64세 홍상수까지 세 사람의 나이는 평균 64.3세다. 평균 나이로도 환갑을 넘긴 '할빠'들이다.
이 와중에 최근 혼외자를 출산했다고 직접 알린 래퍼 양홍원도 있다. 지난달 29일 팬들에게 "내 딸을 축하해달라"며 글을 남겼다. 여자친구와 오랜 교제 끝에 딸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올해 25세인 양홍원과 '할빠'들의 평균나이는 약 40세 차이가 나지만, 자녀들의 나이는 비슷한 또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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