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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태현, 독일로 출국 "부상 없이 UFC 연승 목표"

작성일: 2016.08.25 11:3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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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카우보이' 방태현은 옥타곤 첫 연승이 목표다.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코리안 카우보이' 방태현(33, 코리안 탑팀/㈜성안 세이브)이 UFC 연승을 목표로 25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함부르크로 향했다. 하동진 코리안 탑팀 감독, 김상진 본부장, 동료 마이클 안과 낮 12시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올랐다.

방태현은 다음 달 4일 독일 함부르크 바클레이카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93에서 닉 하인(32, 독일)과 맞붙는다.

방태현은 18승 9패의 라이트급 타격가. 2014년 UFC에 진출해 2승 2패 성적을 거뒀다. 패-승-패-승으로 이번에 이기면 옥타곤에서 처음 연승을 기록한다.

상대 닉 하인은 13승 2패 1무효 전적을 쌓았다. UFC에선 세 번 이기고 한 번 졌는데, 모두 3라운드 판정까지 갔다. 장기전에 능하다.

닉 하인은 독일 경찰 출신으로 시트콤에 출연해 인지도가 높다. 지난해 11월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에서 한국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으며 싸운 방태현은 이번엔 반대로 독일 팬들의 차가운 시선을 견뎌야 한다.

방태현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독일 함부르크가 좋은 곳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기분이 좋다. 원정 경기가 오히려 편하다. 잘 싸우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10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그는 "자주 경기를 갖고 싶다. 부상 없이 이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방태현은 UFC 파이트 나이트 93 메인 카드 경기에서 싸울 전망이다. 이 대회 메인이벤트는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조시 바넷의 헤비급 경기.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얀 블라코비츠의 라이트헤비급 경기, 라이언 베이더와 일리르 라티피의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펼쳐진다.

SPOTV는 다음 달 4일 새벽 4시에 UFC 파이트 나이트 93을 생중계한다.

▲ 하동진 코리안 탑팀 대표, 방태현, 김상진 본부장, 마이클 안(왼쪽부터)

UFC 파이트 나이트 93 대진

[헤비급]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조시 바넷
[라이트헤비급]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얀 블라코비츠
[라이트헤비급] 라이언 베이더 vs 일리르 라티피
[라이트급] 닉 하인 vs 방태현
[웰터급] 제신 아야리 vs 짐 월헤드
[웰터급] 피터 소보타 vs 니콜라스 달비
[여성 밴텀급] 애슐리 에반스-스미스 vs 베로니카 마세도
[밴텀급] 테일러 라필루스 vs 레안드로 이사
[헤비급] 자르지스 단호 vs 크리스티안 콜롬보
[미들급] 스콧 애스컴 vs 자크 헤르만손
[라이트급] 루스탐 카빌로프 vs 레안드로 실바
[페더급] 마틴 부시캄프 vs 알렉스 엔룬드

[영상 촬영 및 제작] 배정호 기자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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