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표 아이돌, 드디어 통했다…보이넥스트도어, 심상치 않은 상승세[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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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약 1년 8개월 만에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돌아버리겠다', '원 앤 온리', '세레나데', '뭣 같아', '얼스, 윈드 앤 파이어', '부모님 관람불가', '나이스 가이'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발매하며 자신들만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이들은 같은해 많은 남자 아이돌들과 데뷔하며 5세대 대표주자로 불렸으나, 데뷔 초에는 아쉬운 성적을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매 앨범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진정한 '계단식 성장'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세 번째 EP '19.99'를 통해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이어 이들은 최근 '오늘만 아이 러브 유'를 통해 국내 음원차트는 물론 해외까지 강타했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지난 1월 6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로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만들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해당 곡을 통해 데뷔 후 첫 멜론 '톱100' 5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는 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고, 이들의 음악이 리스너들의 귀를 저격했다는 뜻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이 여전히 멜론 톱100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그 벽을 깼다는 점에서도 유의미한 성적이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만 아이 러브 유'를 통해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멤버 명재현이 MC를 맡고 있기에 더욱 뜻깊은 1위였으며, 명재현은 멤버들 없이 홀로 6명의 파트를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였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는 지난 28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월 1일 자)에 따르면 글로벌(미국 제외) 131위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주 해당 차트에 최로 입성했고, 2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1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에 35위(20일 자)로 진입하기도 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가 설립한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독보적 실력을 지니고 있는 지코가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이라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에 대한 기대를 실력으로 증명하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명재현 태산 운학 등 많은 멤버들이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는 멤버 전원 무대에서 핸드 마이크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인상 깊다. 이들은 매번 핸드 마이크를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핸드 마이크를 사용하며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임에도 흔들림 없는 칼군무와 파워풀한 댄스로 감탄을 안겼다.
오로지 실력으로 자신들의 실력과 매력을 입증한 보이넥스트도어가 앞으로 걸어갈 행보에 더욱 큰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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