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웅, 유소년이사로 배구협회 임원진 합류…김요한 홍보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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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최태웅(49) 전 현대캐피탈 감독이 유소년이사로 대한배구협회 임원진에 합류한다.
대한배구협회는 13일 "오한남 대한배구협회 회장과 함께 한국 배구를 이끌어갈 제41대 임원진이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임원은 총 31명으로 회장 1명, 부회장 4명, 이사 24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됐다. 대한배구협회는 "임원진은 전문성과 다양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임했으며 부회장의 경우 협회 행정 뿐만 아니라 재정출연 의지, 이사의 경우 배구 분야 경력과 전문성을 고려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총 31명의 임원진 중 신임 임원이 16명(51.6%)로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한 협회의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배구 승강제 리그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태웅 SBS스포츠 해설위원을 유소년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홍보이사에는 정선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요한이 맡는다.
또한 박미희 KBSN스포츠 해설위원을 여자경기력향상이사로 선임하는 등 여성 임원이 총 8명으로 임원진의 25.8%에 달하며, 이는 역대 가장 높은 비율로 양성 평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해 혁신적으로 구성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새로운 임원진은 한국 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를 주요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대회에서의 경쟁력 제고, 유소년 육성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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